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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3 June 2018

눈을 감고 있었어 / Closed Eyes

Image result for man at the edge of a cliff at sunset


I stand on the edge of a cliff
혼자서 그를 기다리면서
언제 부터 이렇게 약해졌을까 생각할때
I see the sun set
pulling me into the darkness
making me realize that when onwards was never important
자신의 감정을 정리 못하고 볼수록 비참해진 모습
처럼 강력했던 나의 깜짝스러운 이런 모습

사람을 믿기 두려워했던 바보가 이제 누군가 에게 기대하고 싶음
자신의 뚜껑을 열리고 싶음
목소리 들어줘라고 호의를 부탁하고 싶음
행복 하는 행복하지 않는 거라고
웃는 웃지 않는 거라고
울고 싶다 는 건 말을 못하고 촉촉해진
빗물 땅에 떨어지는 것처럼
계속 볼에 내려 앉은 눈물
돌아보면 사라진 눈물

시간 흐르고 있도록 머리속에 소나기 억수
남은 이곳에
시간이 멈춘 것처럼 I keep getting drenched
하지만 귀에 심장 박동이 울려
오직 그것만 들려
폭풍우가 강해져

맑해지지않은 하늘 동굴 꼭대기로 보여
싸움을 지켜볼 별도 없이
없이 혼자 서있어
깨달았어
내가 스스로 나를 도굴에 잠겼다라는 사실

사람을 믿기 두려워했던 바보가 이제 누군가에게 기대하고 싶음
목소리 들어줘라고 호의 하고 싶음
행복하는 행복하지 않는 거라고
웃는 웃지 않는 거라고
울고 싶다는건 말을 못하고 촉촉해진
빗물 땅에 떨어지는 것처럼
계속 볼에 내려 앉은 눈물
돌아보면 사라진 눈물

너무 놀란스럽다
That I am so different from who I was
사람이 이렇게 변할줄 모르고
내가 나를 직접 절벽의 가장자리까지 대려왔다
뛰어 내릴수 없이 계속 위해만 보고있는
나를 보면서 마음속에 보충한다
사람이 바꿀 수 없다 는 게
그저 좋아질수 있다는건
깨달았어
내가 한번도 변한적 없는지

그래도 계속 절벽에 서있어
탈출 하지 못해
I force myself to face myself
I force myself to win myself
억지로 하고 있지만 자신을 해방 할 수 있길 바라며
I face myself
                                                             


This song expresses the storm that is going on in the mind of a depressed person. How helpless he feels and how desperately he needs a person to lean on. All these years he thought of himself to be as strong as a rock. But now that he is in this stage he mistakes himself that he has changed. He understands himself through this ordeal. He understands that it was he himself that brought him to this cliff and locked himself in this cave. When the sudden shower in his head turns into a downpour he slowly understands the importance of freeing himself and letting his tears fall. This realisation helps him to courageously face himself. The song ends on the note that protagonist is on the journey to face himself. It focuses on how downs are just the part of the process of reaching up.

                                                


Translation

Closed Eyes

I stand on the edge of a cliff,

Waiting for someone all alone

Wondering when I got so weak like this.

I see the sun set,

Pulling me into darkness

Making me realize that “when” was never important.

Not being able to hold a handle over my emotions,

I grow pitiful

Making me wonder,

“When did someone as strong as a rock

Grow so weak like this?”

 

A fool like me, afraid to trust

Wants to lean on someone

Wants to bare myself to someone

Wants just someone to hear me.

I want to shout to the world

That me acting like I’m happy

Me smiling,

It’s all an act

An act that’s not even good enough

To convince anyone anymore.

Brimming with words,

Not able to say that I want to cry,

My eyes get wet.

Tears weighing on my eyes slide them close,

Shutting the world out.

Like raindrops splattering on the ground,

Tears, finally, roll onto my cheeks and splatter down,

Disappearing when I look back.

 

As time passes, the light shower in my head

Turns into a downpour,

Drenching only me,

As if time stopped

And I’m the only one left in this world.

But all I hear is my heartbeat

Ringing in my ears.

 

Like the top of a cave,

The pitch dark sky

Keeps staring at me

With not even a star to blink at me.

I stand there all alone

With no sense of time,

Slowly realizing that I’m the one

Who locked myself in this cave.

 

A fool like me, afraid to trust

Wants to lean on someone

Wants to bare myself to someone

Wants just someone to hear me.

Brimming with words,

Not able to say that I want to cry,

My eyes get wet.

Tears weighing on my eyes slide them close,

Shutting the world out.

Like raindrops splattering on the ground,

Tears, finally, roll onto my cheeks and splatter down,

Disappearing when I look back.

 

It’s so surprising

That I’m so different from who I was.

Without even knowing that I could change so much,

I brought myself to this cliff.

Staring blankly while a storm was brewing in my head,

I force myself to face myself

I force myself to win myself.

Clinging to the thin thread of hope,

I face myself. 



Sunday, 13 May 2018

Too Brief a Breeze..


매일 같이 걸어온 그 바람
나만을 위해 부는 그 바람

기다리는 순간 온 순간까지 기다린다
끊임 없이 너의 목소리를 회고하며 후회가돼
너의 영향이 남아
우리의 사랑 나를 여기까지 대려와줬어
너를 위해 만든 미래가 너 없이 나랑 사라질거 같아

늘 나를 보고 빛나게 웃었어
웃으면서 나를 터닥 터닥 해주고
해복하게 만들어준 그 눈
언제까지나 나랑 마주치려고 했던 그 눈
계속 피하고 출혈하게해여 미안한 내 마음 만 남아
항상 우리를 위해의 밝은 미래 만 바라볼때
나에게 다가온 그 웃음을 잃을줄 상상못해죠
네가 없는 미래가 의미 없게 되어
늦어는지 알지만 우리에게 희망 있게 해줘

기다리는 순간 온 순간까지 기다린다
끊임 없이 너의 목소리를 회고하며 후회가돼
너의 영향이 남아
우리의 사랑 나를 여기까지 대려와줬어
너를 위해 만든 미래가 너 없이 나랑 사라질거 같아

벌도 안주고 아픔 도 아남게
스쳐가는 바람이 돼 그대가
스쳐지나갔지만 같이 바닷가에 있던 순간들 다행이란 걸
우리 거기에 함께 다시 가야 만 해…해줘
같이 볼수 없는 아름다움이 나를 보고 비웃고 있다
돌아 보면 시작도 못 되는 거 같은 우리 이야기 결국 아파와

기다리는 순간 온 순간까지 기다린다
끊임 없이 너의 목소리를 회고하며 후회가돼
너의 영향이 남아
우리의 사랑 나를 여기까지 대려와줬어
그대만 기대하고 뛰고 있는 내 심장이 그대 없이 정질 거 같아

여름에 부는 상쾌한 바람 처럼행복을 넘은 그대가 한번 다시 내 품에 와줘
다시 시작으로 내 마음이 돌아가지 않게
너란 바람의 끝은 넘어있는 내가 또 다시 그 바람의 시작으로 가고 샆다.

Thursday, 5 April 2018

내가 이렇게 늦어는지...

믿을 없었어

() 옆을 두고 나를
미워 할수 밖에 없네
우리 같이 나눴던 그림자
이제 나눌 사람이 없네
보고 웃고 지냈던 꽃이
이제 피우지가 않아
네가 잃었던 웃음이랑
꽃이 그의 아름다움을 잃었던 처럼
우리 같이 지나가던 고양이랑 무지개가
나랑 같이 그리운 같아

계속 바라보던 누빛이
아낌없이 따라오던 눈깔 이제
수가 없네
내가 눈을 눈치하기 늦어는지...
잘못된 내가 이제 입술 피워 내린
미소를 기다려야되는지 몰라
시간 이렇게 많이 흘러가는건지
믿을 수가 없어
떠나가버린 그대를 기다려야만해
너여야만해

내가 이렇게 늦어는지 몰랐어
언제라도 너의 곁에 오면되는줄 착각
했던 거만한 나를 용서해줘
너의 기 바라는 어리석은 나를
이번생에 마주치기만 했던 우리를
나때문에 시든 미소를 다시 피우길 바래

어떻게
네가 없다는 믿을 없는
바보 같은 나를
서로 진심을 늦게 알게된 멍청한 날를
눈이 매일 새롭게 내린다
하지만 네가 남긴 흔적들 사라지지않아
네가 모르게 남긴 흔적들 계속 가슴에 남아
네가 바라던 행복을 이제 주면 안돼겠어
가는 가도 되겠지만 없이 행복 할수 있다면 가버려

내가 이렇게 늦어는지 몰랐어
언제라도 너의 곁에 오면되는줄 착각
했던 거만한 나를 용서해줘
너의 기 바라는 어리석은 나를
이번생에 마주치기만 했던 우리를
나때문에 시든 미소를 다시 피우길 바래

항상 뒤에 있단 그림자 이제 사라진
네가 이제 옆에 없다는 증거 인가봐
믿을 밖에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