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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13 May 2018

Too Brief a Breeze..


매일 같이 걸어온 그 바람
나만을 위해 부는 그 바람

기다리는 순간 온 순간까지 기다린다
끊임 없이 너의 목소리를 회고하며 후회가돼
너의 영향이 남아
우리의 사랑 나를 여기까지 대려와줬어
너를 위해 만든 미래가 너 없이 나랑 사라질거 같아

늘 나를 보고 빛나게 웃었어
웃으면서 나를 터닥 터닥 해주고
해복하게 만들어준 그 눈
언제까지나 나랑 마주치려고 했던 그 눈
계속 피하고 출혈하게해여 미안한 내 마음 만 남아
항상 우리를 위해의 밝은 미래 만 바라볼때
나에게 다가온 그 웃음을 잃을줄 상상못해죠
네가 없는 미래가 의미 없게 되어
늦어는지 알지만 우리에게 희망 있게 해줘

기다리는 순간 온 순간까지 기다린다
끊임 없이 너의 목소리를 회고하며 후회가돼
너의 영향이 남아
우리의 사랑 나를 여기까지 대려와줬어
너를 위해 만든 미래가 너 없이 나랑 사라질거 같아

벌도 안주고 아픔 도 아남게
스쳐가는 바람이 돼 그대가
스쳐지나갔지만 같이 바닷가에 있던 순간들 다행이란 걸
우리 거기에 함께 다시 가야 만 해…해줘
같이 볼수 없는 아름다움이 나를 보고 비웃고 있다
돌아 보면 시작도 못 되는 거 같은 우리 이야기 결국 아파와

기다리는 순간 온 순간까지 기다린다
끊임 없이 너의 목소리를 회고하며 후회가돼
너의 영향이 남아
우리의 사랑 나를 여기까지 대려와줬어
그대만 기대하고 뛰고 있는 내 심장이 그대 없이 정질 거 같아

여름에 부는 상쾌한 바람 처럼행복을 넘은 그대가 한번 다시 내 품에 와줘
다시 시작으로 내 마음이 돌아가지 않게
너란 바람의 끝은 넘어있는 내가 또 다시 그 바람의 시작으로 가고 샆다.